🕵‍♂ 2시간 몰아보기 | 일상의 공포 무차별 범죄 사건 모음.zip [용감한형사들3] 8월 25일 (금) 밤 8시 40분 첫방송

#권일용 #송은이 #안정환 #이이경 #용감한형사들3

00:00 🕵‍♂시즌1 9회 [강남 한복판 묻지마 폭행]

어느 날 강남역 부근에서 잇따른 폭행 신고
가만히 앉아있는 여자의 머리를 그냥 사정 없이 걷어차고
연이어 다른 여성의 뒤로 달려가서 날라차기를 하는 한 마디로 미친 자

경찰은 이 남자를 추적하다가 동선이 중간에 끊겨서 난감한 상황
다행히 범인의 '이 실수'로 인해 빠른 시간에 검거할 수 있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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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:26 🕵‍♂시즌2 14회 [잠원동 20대 남성 살인 사건]

“한 청년이 피를 흘리며, 성당 앞에 쓰러져있어요!”
신고를 받은 119가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, 피해자는 과다 출혈로 사망하고 만다.

피해자는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26살 한 모 씨.
부검 결과, 흉기가 갈비뼈를 관통해 폐를 뚫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.
사고 발생 지점에서 200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봐,
자신을 죽이려는 누군가로부터 살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도망친 상황

극적으로 붙잡힌 범인은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데,
그는 대체 왜 피해자를 살해한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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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:35 🕵‍♂시즌2 28회 [고속도로 연쇄 살인 사건]

평소처럼 아침 일찍 출근해, 뉴스부터 찾아본 박형사
간밤에 진천 고속도로에서 황당한 추돌 사고 소식이 흘러나온다
가해자가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고 만 것이다

현장에서 발견된 ○○○○을 보고 한 사람을 떠올리는데!

살인과 폭행, 차량 탈취를 이어가며 폭주를 한 범인의 정체를
박 형사는 어떻게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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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:20:51 🕵‍♂시즌2 29회 [연쇄 퍽치기 살인 사건]

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새벽
한 대학가 골목에서 20대 여성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
피해 여성은 후두부를 강하게 공격 당해 두개골이 함몰되어 수술도 어려운 상황
사고를 당한 지 이틀 만에 숨을 거두고 만다

목격자도 단서도 없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, 형사들은 심상치 않은 정보를 입수한다.
옆 관할 지역의 대학가에서 비슷한 수법의 사건이 다섯 건이나 더 발생했던 것!

잠복 수사 한 달째, 형사들의 눈에 수상한 장면이 포착된다.
우산을 쓴 한 여성 뒤로, 검은 형체가 불쑥 나타난 것.
그리고 곧 ‘번쩍이는 무언가’를 휘두르며 여성을 공격하려 하는데..!

🕵‍♂[용감한형사들3] 8월 25일 (금) 밤 8시 40분 첫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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